북에서 온 유도 메달리스트 이창수 (KBS 사람과 사람들 1996년 4월 3일 방송)
■ 북에서 공훈체육인 직위까지 받을 정도로 8년간 17개의 메달을 딴 이창수씨 91년 스페인 세계선수권 도중 기차에서 뛰어내려 망명신청, 한국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대만의 유도선수 진영진씨와 결혼, 남한에서 가정을 이루고 유도 트레이너로 살아가는 5년차 한국인 이창수씨의 생활을 따라갔습니다 96년에 방송된 사람과 사람들 방송분입니다 ■ Official Web p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