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차명계좌' 검사…"과징금 증거 재추적"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이건희 차명계좌' 검사…"과징금 증거 재추적" 금융당국이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차명계좌들을 다시 추적합니다 과징금 부과를 위한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서입니다 금융감독원은 검사반 직원들을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대우, 한국투자증권 등 4개 증권사에 투입해 특별검사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증권사는 1천500개에 육박하는 이 회장의 차명계좌 가운데 법제처가 과징금 부과 대상으로 유권해석한 27개 계좌가 개설된 곳입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기존과는 다른 방법을 강구해보겠다"며 해당 증권사 담당 부서가 파악한 결과를 간접적으로 전달받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