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강해 (73) / 제21장: 경건한 예배와 안식일에 대하여 (7) / 창2:2-3; 출20:8-11 / 박성호 목사 / 2022.5.29. /주일오후예배
교회 홈페이지 : 창세기 2장 2-3절 2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3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출애굽기 20장 8-11절 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9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10 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11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21장 7절, “일반적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일정한 시간을 구별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법칙이듯이,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말씀에서 적극적이고 도덕적이고 항구적인 계명으로써 이레의 하루를 특별히 안식일로 정하여 모든 시대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께 거룩하게 지키도록 하셨습니다 세상의 처음부터 그리스도의 부활까지는 안식일이 매주의 마지막 날이었으나 그리스도의 부활 후에는 매주의 첫째 날로 바뀌었습니다 이날은 성경에서 주일(主日)이라 부르고, 세상 끝 날까지 그리스도인의 안식일로 지속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