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앞 필로폰 흡입한 엄마 징역 1년 6개월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자녀 앞 필로폰 흡입한 엄마 징역 1년 6개월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자녀 앞 필로폰 흡입한 엄마 징역 1년 6개월 어린 자녀가 보는 앞에서 필로폰을 흡입한 30대 어머니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 김진원 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및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35살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월 27일 인천시 남동구 한 아파트에서 12살 아들 B군과 7살 딸 C양이 앞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아이들이 정신적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피고인이 부양해야 할 가족이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