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Walk] 고종이 걷던 길을 가다 "고종의 길"/ King Gojong's path
[고종의 길]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걷다보면 ‘고종의 길'이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아픈 역사가 있는 고종의 길은 덕수궁 돌담길에서 정원공원과 러시아 공사관까지 이어지는 총 120m의 길입니다 이길은 125년 전, 대한제국 마지막 고종 황제가 러시아 공사관으로 몸을 피하기 위해 걸었던 길이고 역사를 재해석하는 나의 입장은 약한 국가의 왕으로 수모의 길이기는 하지만 마지막까지 저항하기 위한 투쟁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King Gojong's path] As you walk along the stone wall road of Deoksugung Palace, you can see the phrase "the road of King Gojong " King Gojong's road, which has a painful history, is a total of 120m from Deoksugung Stonewall Road to Garden Park and the Russian legation This is the road that Emperor Gojong, the last emperor of the Korean Empire, walked 125 years ago to avoid as a Russian legation, and my position of reinterpreting history is the path of humiliation as a king of a weak country I think it's the way to fight back to the end #고종의길 #아관파천 #마지막황제 #king_Gojong's_r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