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변압기 폭발 없었다…발화지점 정밀조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한전 "변압기 폭발 없었다…발화지점 정밀조사" 한국전력은 강원도 고성 산불의 원인으로 지목된 변압기의 폭발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산불의 발화지로 추정되는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의 한 주유소 맞은편 도로변 전신주에는 변압기가 아닌 개폐기가 설치돼 있습니다. 해당 개폐기 내부는 공기가 없는 진공절연 상태여서 기술적으로 폭발할 일이 없다고 한전은 설명했습니다. 개폐기는 전신주에 달린 일종의 전기 차단기로, 한전이 관리하는 시설물입니다. 한전은 현재 발화 지점을 정밀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