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6월 12일 MBN 뉴스7 주요뉴스 [MBN 뉴스7]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6월 12일 MBN 뉴스7 주요뉴스 [MBN 뉴스7]

▶ '부산 돌려차기' 피고인 항소심서 징역 20년 귀가하던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일명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고인이 항소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1심 선고에선 징역 12년형이었지만, 재판부는 강간살인미수 혐의를 인정해 원심을 파기하고 형량을 올렸습니다 ▶ 시운전 시작…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임박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운영사인 도쿄전력이 원전 오염수 방류 설비 시운전을 시작했습니다 시운전이라 방사성 물질을 포함한 오염수를 방류하진 않지만, 2주간의 시운전이 끝나는 대로 오염수 방류가 초읽기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 [단독] '간첩 혐의' 활동에 쓴 남북협력기금 MBN 취재 결과 간첩 혐의로 기소된 노조원과 시민단체 관계자가 정부의 남북협력기금을 이용해 북한에 다녀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민의 혈세가 엉뚱한 데 쓰인 겁니다 단독보도합니다 ▶ 무더기 동정표?…윤관석·이성만 체포동의안 부결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무소속 윤관석·이성만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부결됐습니다 무기명 표결로 진행된 체포동의안에 국민의힘이 '당론 찬성'으로 표결한 만큼 민주당에서 무더기 동정표가 나오면서 부결된 것으로 보입니다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 MBN 유튜브 커뮤니티 MBN 페이스북 MBN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