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미군기지 지하수서 벤젠 검출…기준치 160배 초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용산미군기지 지하수서 벤젠 검출…기준치 160배 초과 서울 용산 미군기지 내 지하수에서 1급 발암물질 벤젠이 지하수 정화기준의 최대 160배 이상 검출된 드러났습니다 환경부는 대법원의 판결에 따라 이런 내용의 2015년 5월 실시한 미군기지 내부 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조사 결과 지하수 관정 1곳에는 벤젠이 지하수 정화기준의 162배에 이르는 2 44㎎/ℓ가 검출되는 등 4개 관정에서 기준치의 20∼100배에 이르는 고농도의 벤젠이 나왔습니다 앞서 대법원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 환경부장관을 상대로 낸 조사결과 정보공개 거부처분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