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Pick] 떡상각 루키 '제2의 박태환?' 'K펠프스' 황선우
황선우(18·서울체고)는 박태환(32) 이후 잠잠했던 한국 남자 수영에 등장한 무서운 신예다 그는 도쿄올림픽에서 깜짝 메달을 딸 기대주로 꼽히고 있다 황선우는 남자 자유형 50m, 100m, 200m와 계영 800m 등 경영 4개 세부 종목에 출전한다 그의 주 종목은 자유형 200m 지난 5월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 자유형 200m에서 1분44초96으로 주니어 세계 기록을 썼다 올 시즌 세계 5위에 해당한다 황선우는 “1분44초대 기록이라면 올림픽 메달이 더는 꿈이 아니다 메달을 딸 수도 있다”며 기뻐했다 대한체육회는 도쿄올림픽 개막식 기수로 ‘배구 여제’ 김연경과 황선우를 선정했다 #황선우 #펠프스 #수영 #도쿄올림픽 #박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