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뉴스] 포교원장 지홍스님 "신행 혁신 노력...대중화에는 못 미쳐 아쉬움"
#지홍스님 #포교원장지홍스님 #지홍스님기자간담회 #불교성전 #불교한글의례집 #불교5대수행법 조계종 제7대 포교원장 지홍스님이 5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하면서 “신행 혁신을 위해 노력했지만, 대중화되지 못한 부분들이 많아 아쉽다”는 소회를 밝혔습니다. 지홍스님은 퇴임전 마지막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5년간 불교성전과 불교한글의례집, 불교5대수행법을 가장 중요하게 다뤄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포교원이 탈종교화와 4차산업혁명, 코로나19 등 변화하는 시대에 잘 대응했는지 고민해 봤을 때 부족했다”면서 “그런 점 때문에 더 큰 성과를 내지 못한 점은 아쉽다”고 덧붙였습니다. [지홍스님 (조계종 포교원장)] ”모든 대중들이 원하는 시대가 요구하는 그런 포교 종책들을 입안해서 잘 성과를 냈으면 좋았을 텐데 그런 부분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지홍스님은 이어 “불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위기에 처했을 때 종교의 방식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의례 등 작업이 중요하다”면서 “차기 집행부가 불교성전 증보판 작업을 비롯해 불교한글의례, 불교사회교리서 등 사업을 지속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불교방송 NEWS 채널 구독하기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구독이 완료됩니다) https://bit.ly/2Mo6Y0z ▶ BBS 불교방송을 만나는 더 다양한 방법! 불교뉴스 구독 : https://bit.ly/2Mo6Y0z 앱: https://goo.gl/eP04GO 홈페이지: http://www.bbsi.co.kr/ 유튜브: / bbskorea 페이스북: http://bitly.kr/Xh2Wyu 블로그: http://blog.naver.com/bbsfm1019 트위터: / @bbs_tvnradio 카카오스토리: https://story.kakao.com/bbs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