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억제 과대광고 남양유업, 영업정지 면했다
[앵커] 불가리스가 코로나에 효과가 있다는 과대광고로 영업정지 위기에 처했던 남양유업이 공장을 계속 가동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장지현 기자, 불가리스 과대광고 사태와 관련해 영업정지를 사전 통보한 세종시가 처벌 수위를 과징금 수준으로 낮췄다고요? [기자] 네, 최근 세종시는 남양유업에 대한 청문 절차를 거쳐 앞서 사전 통보한 세종공장 영업정지 대신 8억2,0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남양유업이 자사 생산 제품인 불가리스가 코로나19 억제 효과가 있다고 광고해 식품표시광고법을 위반했다'며 세종시에 영업정지 처분을 하라고 통보한 바 있습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