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간추린 뉴스[이건희미술관 + 역사도시회의 유치 등] / 안동MBC
2021/06/17 15:35:44 작성자 : 이정희 ◀ANC▶ 데스크 간추린 뉴스입니다. 경북과 대구, 부울경 5개 시도지사로 구성된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가 '이건희 미술관'의 입지 선정을, 수도권으 제외하고 지방을 대상으로 공모할 것을 공동 건의했습니다. ◀END▶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는 미술관은 50%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며 지역민의 문화적 소외 극복을 위해, 반드시 지방에 미술관이 유치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건희 미술관은 현재 전국 30여 개 지자체가 유치를 희망하고 있는데, 문체부는 이달 말 추진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안동시가 전 세계 역사도시가 참가하는 내년도 세계 역사도시 회의를 유치했습니다. 세계 역사도시회의는 역사도시의 보존과 발전을 위해 1987년 일본 교토시가 설립한 세계 역사도시연맹이 2년마다 여는 세계 총회입니다. 안동시는 중국 두장옌과 경합 끝에 개최지로 선정됐는데, 지난 2005년 경주 세계총회 이후 국내 두 번째 개최입니다. 세계 역사도시연맹에는 해외 66개국, 121개 도시가 가입돼 있고, 국내는 경주와 안동, 수원, 공주, 부여 5개 도시가 회원국입니다. ----------------------------------------- 경북 수출 중소기업의 글로벌 인터넷 쇼핑몰 입점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인터넷몰 '아마존'에는 경북 67개 회사의 제품이 입점했고 이 중 예천 어무이참기름, 의성 솔나라 등은 매출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 중국과 동남아, 일본, 러시아 등 9개 나라 11개 글로벌 인터넷몰에도 150개 사가 입점했습니다. --------------------------------------- 지금까지 데스크 간추린 뉴스였습니다. ◀END▶ #안동MBC #안동MBC뉴스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