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 김히어라 학창시절 진짜 일진이었나..

#뉴스 #사건사고 #정보 지난 3월 넷플릭스 '더글로리'에서 인기를 얻은 배우 김히어라가 학폭 논란에 휩싸였다 한 온라인매체에 따르면 김히어라가 과거 상지여중 재학 당시 학생들의 돈을 갈취하고 폭행, 폭언을 일삼는 일진 모임인 '빅상지' 멤버였다고 밝혔다 이에 김히어라는 '빅상지' 활동은 인정했지만 직접적인 학교폭력에 가담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이어 "책임이 없다는 건 아니다 방관자로 살았던 것 같다 나 정도는 가해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생각 자체가 문제였다 사과하고 싶다"고 해명했다 또 자신은 담배를 피운 적이 없고,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해 노래방을 자주 다녔지만 돈을 빼앗아 간 적은 없다고 반박했다 이러한 학폭 논란으로 오는 9일 김히어라가 호스트로 출연할 예정이었던 SNL코리아 시즌4의 결방이 확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