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뉴스] 대율사 ‘자운스님’ 탄신 110주년 추모다례재...생가터에서 봉행
한국 불교를 대표하는 율사로 한국 불교의 계율 정신을 이끌었던 자운스님의 탄신 110주년을 맞아 스님의 생가 터에서 처음으로 추모 다례재가 봉행됐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과 전계대화상을 역임한 자운당 성우 대율사의 탄신 110주년 추모 다례재는 지난 14일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노동리 계방산의 스님 생가 터에서 조계종 전계대화상 무관스님과 전 포교원장 혜총스님,홍천 불광사 주지 본홍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네임자막]혜총스님/조계종 전 포교원장 [말자막]자운스님 계율이 잘 펴져서 부처님의 뜻에 규합돼서 모든 중생이 부처님 법에 의해서 바른 길로 해서 성불할 수 있고 모든 중생이 제도할 수 있는 그런 터전이 자운스님의 생가터는 그동안 오대산 인근으로만 알려져왔지만 증손상좌인 본홍스님이 수년간 오대산과 계방산 자락을 탐문한 끝에 옛 화전민촌이었던 생가터를 찾아내 이번에 처음으로 탄신 다례재를 봉행하게 됐습니다 생가터 발굴을 주도한 본홍스님은 주변 토지를 매입해 유적지 조성 불사에 착수했고 생가터 토지 움막에서 2년간 동안거 백일 기도를 봉행하기도 했습니다 ▶불교방송 NEWS 채널 구독하기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구독이 완료됩니다) ▶ BBS 불교방송을 만나는 더 다양한 방법! 불교뉴스 구독 : 앱: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