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피로의 아침묵상 (20210512)

거룩한 피로의 아침묵상 (20210512)

#묵상으로 일상을 새롭게 #매일성경 #큐티하세요 #하나님은 어떤분이신가? 20210512 (잠6:20-35) 본능이 아닌 말씀 1.내용요약 지혜자는 다시한번 아비의 명령을 지키고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고 그것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목에 멜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아들을 인도하고 보호할 것이며 생명의 길로 인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지켜 악한 여인과 이방 여인의 호리는 말을 조심하라고 말합니다. 음란한 여인은 자신의 아름다움을 이용하여 귀한 생명을 사냥하며 음란한 여인을 품는 사람은 자신의 소유와 몸이 상하게 되며 남의 아내와 통간하는자는 벌을 면하지 못하게 될 것을 말합니다. 또한 도둑이 만일 주릴때에 배를 채우려고 도둑질하면 사람이 그를 멸시하지 아니하지만 들키면 칠배를 갚아야 하며 자기집에 있는 것을 다 내주어야 함을 말합니다. 여인과 간음하는 자는 무지한자며 이것을 행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망치는 자이고 상함과 능욕을 받고 부끄러움을 씻을 수 없음을 말합니다. 그리고 그 남편이 질투에 불타 분노하는 날엔 조금도 용서해주지 않을 것을 말합니다. 2.질문 고대 지혜자들의 가르침은 사회적인 틀 안에서 여호와 신앙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중요한 요소이며 남자의 정절을 강조했습니다. 음란과 음행은 신앙을 깨뜨리고 가정을 파괴하는 배신임을 말합니다. 또한 음녀로 인하여 한조각 떡만 남게 된다는 말은 경제적으로 큰 손해를 입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표현입니다. 또한 주릴때 도둑질함녀 멸시치 아니한다는 말은 죄가 면제된다는 뜻이 아니라 형벌이 대상은 될지라도 어느정도 정상참적이 될 수 있음을 말하며 들키면 7배를 갚아야 함을 말하면서 그 형벌의 책임을 감당해야 함을 말합니다. 3.하나님은 어떤분이신가? 아비의 명령을 지키고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것과 항상 기억할 것을 말씀하시는 하나님 지혜자의 말씀이 등불이며 빛이고 생명의 길임을 말씀하시는 하나님 음녀를 조심하라고 말씀하신 하나님 4.느낀점 세상의 수많은 유혹을 특별히 성적인 유혹을 이길 수 있는 길은 아버지의 명령과 어머니의 법을 마음속에 지키고 반듯이 기억할 때입니다. 부모를 통해 전해지는 명령과 법 책망은 삶의 교정을 넘어 자녀를 생명의 길로 인도함을 말합니다. 그래서 생명을 사냥하고 있는 음녀들과의 관계를 멀리할 것을 말합니다. 왜냐하면 이런 행위는 결혼 서약을 깨는 것이고(2:17) 배우자를 모욕하는 것으로 가정을 파괴하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육체뿐만 아니라 영혼까지도 망하게 하는 패역한 죄임을 말합니다. 육체의 쾌락을 위해 음행을 일삼는다면 반듯이 그에 상응하는 무서운 형벌을 받게 될 것을 교훈합니다. 5.적용 본능에 충실한것이 행복이라고 착각하게 만드는 이 세상에서 본능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충실한 삶 살기 원합니다. 한순간의 쾌락을 위해 영원한 것을 포기하는 어리석은 인생살지 않길 소망합니다. 또한 내게 허락하신 아내와 남은 인생도 행복하고 즐겁게 하나님께서 주신 영원한 것을 바라보며 살아가길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