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슐린 저항성 높이는 내장지방 많으면 당뇨병 위험 - (2015.9.16_554회 방송)_당뇨병 극복, 골든타임을 잡아라

인슐린 저항성 높이는 내장지방 많으면 당뇨병 위험 - (2015.9.16_554회 방송)_당뇨병 극복, 골든타임을 잡아라

[당뇨병 극복, 골든타임을 잡아라] [ 원고정보 ] 우리가 음식을 먹게 되면, 혈당을 조절하기 위해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는데, 인슐린은 포도당을 세포로 보내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게 한다 하지만 탄수화물을 과잉으로 섭취하면 포도당이 간과 근육에 글리코겐 상태로 저장되고, 남는 포도당은 복부에 중성지방 형태로 쌓여 비만을 유발하는 것이다 중성지방은 혈당을 떨어뜨리는 인슐린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우리 몸은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 좀 더 많은 인슐린을 필요로 하게 된다 이로 인해 췌장에 무리가 가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다 ■ 그런 (내장) 지방은 피하지방이나 다른 지방에 비해서 대사적으로 인슐린 저항성을 가장 강력하게 만들어내는 지방조직입니다 따라서 이런 내장지방이 쌓이게 되면 인슐린 분비가 어느 정도 된다고 하더라도 저항성이 생기기 때문에 당뇨병이 생길 수가 있고요 ■ 국내 최초 건강&의학 프로그램 [생로병사의 비밀] 공식 채널 ■ ‘구독’ 버튼 누르고 공유해 주세요! ■ 매주 수요일밤 10시 KBS 1TV 본방송 ● YOUTUBE – ● FACEBOOK – ● KBS홈페이지 – ● KBS건강 – ● 밴드페이지 – ● 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