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미디어] 울산여행, 울산중구 태화강십리대숲과 까마귀 군무
2019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울산중구의 태화강십리대숲은 울산의 중심을 가르는 태화강에 조성된 생태공원이다 생태환경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태화강을 따라 조성된 태화강지방정원과 십리대숲은 울산시민뿐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휴식 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다 십리대숲은 내오산 아래에 있는 중구 태화강 상류의 대밭으로, 주민들이 조성한 약 10리에 걸쳐 있는 대밭이다 태화강과 태화강 양편에 형성된 4 3㎞의 십리대숲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또한 까마귀떼들이 대숲에서 서식을 하고 있고 일몰이 되면 많게는 10만 마리에 이를정도로 까마귀 군무가 장관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