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0일 호이안필그림한인교회#말씀묵상#큐티갈라디아서6장#사랑#율법의완성

오늘의 말씀묵상/ 갈라디아서 6장1-10절 바울은 형제가 죄에 빠졌을 때 너그러운 마음으로 그를 도와주고, 그리고 자기 자신을 돌아보며, 고통을 함께 짐으로써 그리스도의 법을 이루라고 권면합니다 사람은 누구라도 넘어질 수 있고 죄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연약함으로 인해서 시험에 빠진 사람에 대해 연민을 가지고 그가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사명입니다 바울은 육체를 위한 것에 심으면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한 것에 심으면 영생을 거두게 된다고 말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무엇을 심느냐에 따라 그 열매가 다르게 맺어지기에, 우리는 성령 안에서 선한 일을 씨를 뿌리고 가꾸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말세에는 하나님을 위해 사는 삶조차도 비방하고 비난하지만 그럼에도 낙심하지 말고, 언젠가는 거두게 될 열매를 믿음으로 바라보며 계속해서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열심을 내야 합니다 바울은 편지를 마무리하면서 기회 있는 대로 모든 믿음의 가정들을 돌아보라고 권면합니다 가정이 건강해야 교회가 건강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 13:34)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자기 자랑을 버리고 이웃의 연약함을 돌보는 사랑의 삶을 추구해야 합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롬 13:10)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