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에게 물어보니 "이렇게 쉽게 월북? 사랑의 불시착인줄" / 연합뉴스 (Yonhapnews)
지난달 18일 새벽, 택시를 타고 인천 강화도 월미곳으로 향한 탈북 청년 김모(24) 씨 김씨는 이 일대 철책 아래 배수로의 낡은 구조물을 빠져나가 한강에 입수했고, 조류를 이용해 헤엄쳐 북으로 넘어갔습니다 김씨 재입북 소식에 탈북민들은 이렇게 쉽게 월북할 수 있다는 사실이 충격적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속 주인공 현빈과 손예진이 남북을 '쉽게' 넘나드는 비현실적인 상황도 떠올랐다고 합니다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