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소포타미아 역사_쐐기문자(세계사 다큐 줄거리요약 고대사 리뷰)

메소포타미아 역사_쐐기문자(세계사 다큐 줄거리요약 고대사 리뷰)

고대사_메소포타미아 쐐기문자 세계사 다큐멘터리 줄거리요약 말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립니다 그러나 글로 적으면 사라지질 않습니다 글자는 생각과 말에 뼈와 살을 주는 것과 같습니다 뭔가를 글로 남기면 다른 사람이 읽을 수도 있습니다 역사학자들은 옛날 사람들이 남긴 글을 연구해서 수천 년 전의 사람들의 생각을 알아냈다고 합니다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문자 글자는 널리 쓰이게 되어 삶을 기록하고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자리매김을 했습니다 그러나 고대 메소포타미아에는 종이가 없어서 진흙을 사용해 납작한 판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는 진흙이 마르기 전에 글을 썼고 이런 글을 오래 남기기 위해 진흙판을 화덕에 굽기도 했습니다 진흙판에 글씨를 남길 때는 못이나 쐐기를 사용하였는데 그래서 후세 사람들은 이 글자를 쐐기문자라고 합니다 기원전 1792년, 함무라비는 바빌론을 통일하고 법을 발표하게 되는데 이 법을 진흙판보다 훨씬 단단한 바위에다가 새겼습니다 누구나 볼 수 있게, 그래서 법을 지키기 쉽게 그리고 법이 있으니까 누가 잘못했는지도 금방 알 수 있다고 생각해서 검은 바위 위에 바빌론 사람 모두가 지켜야 할 282가지 규칙을 새겨 두었습니다 그것이 그 유명한 함무라비 법전 그 법은 기록된 법 중에서 제일 오래된 것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함무라비 왕은 정말 공평한 법을 만들고 싶어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한테 피해를 준 사람은 벌을 받았는데 그 벌은 자기가 준 피해를 그대로 받는 것이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그것은 보복이 목적이 아니라 예방이 목적이었겠죠? 본 영상은 원제 The Time Compass로 Sol90 audiovisual, 스페인에서 제작하였으며 국내에서는 EBS에서 방영되었던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돌려라 시간나침반 시리즈 줄거리요약 다큐리뷰입니다 원작이 보고싶고 원작이 궁금한 문학 역사 철학 줄거리요약 & 리뷰 스토리 인문교양채널 개굴개굴 개꿀리뷰 Gaegool 메소포타미아 세계사 줄거리요약 개꿀리뷰 전체보기 BGM World of Warcraft OST _Shrine of Storms Music Warcraft Battle for Azeroth 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