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막걸리 만들기] 단양주 집에서 쉽게 만들어 보면 파는 맛과 비교 불가! 초보자를 위한 상세레시피

[수제막걸리 만들기] 단양주 집에서 쉽게 만들어 보면 파는 맛과 비교 불가! 초보자를 위한 상세레시피

수제막걸리 맛을 한 번 보면 시중에 파는 막걸리와 엄청난 차이가 있더라구요! 그 맛에 놀라 종종 다시 담게 되는데요. 제가 전문가는 아닌지라 이 방법이 정확하다 아니다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저의 경험과 많은 정보들을 취합해서 만든 방식입니다. 이 단양주 만들기 영상은 가정에서 그나마 편리하고 적당하게 타협하며 담아내는 방식으로 만들었습니다.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막걸리 양을 줄일 경우 쌀 양을 기준으로 쌀이 1kg일 때 누룩은 쌀의20%정도 사용 물은 쌀+누룩 합한 양에서 조금 넉넉히 사용 =단양주 전통 수제 막걸리 누룩 600g, 물4리터, 쌀 3kg 누룩은 하루에서 반나절 햇볕에 놓아 바람이 통하게 말린다 (법제) 쌀은 세게 씻으면 안되고 물의 힘으로만 헹구듯이 맑은 물이 나올 때 까지 여러 번 씻는다 8시간 불린다 누룩과 물 총 4리터 중 1리터를 누룩과 섞어 5시간을 둔다 (수국 만들기) 불린 쌀은 채망에 담아 한 시간 정도 물기를 뺀다 전기 밥솥에 넣고 물은 쌀 양에 맞춰 넣는다 (물 총량과 상관없는 물 양) 고두밥이 완성되면 넓은 대야에 깔아 자연적으로 식게 둔다 식고 나면 남은 물 3리터를 모두 넣고 수국까지 넣어 치대기를 한다 뭉쳐있는 밥알이나 덩어리진 누룩을 쪼개가며 최소 15분에서 30분 정도 치댄다 치댄 밥을 소독한 용기에 넣는다 (내용물의 3분의 1이 남는 정도 용기) 닫기 전에 용기 내부에 뭍은 것을 깨끗이 닦고 닫는다 벌레가 들어가지 않게 미세망을 씌우고 에어캡을 사용하거나 가스가 조금 빠질 수 있게 닫는다 21도에서 25도 사이로 유지하는데 여름철에는 최대한 29도 미만으로 맞춘다 동절기에는 10일 스케줄 하절기에는 6일 스케줄이 평균이다 만 하루부터 삼일까지는 하루 1~2번 소독된 주걱으로 위 아래 잘 섞고 닫기 전에 유리 내부를 닦고 닫는다 삼일이 지나면 뚜껑을 열지 않고 온도만 신경쓴다 만 6일 후 거를 준비 큰 냄비와 그 위에 걸쳐질 채망, 막걸리를 담을 통, 깔때기, 시아 주머니를 준비한다 시아 주머니에 모두 붓고 세게 짜지 않고 살살 주무르듯이 짠다 모두 걸러진 막걸리를 잘 저어가며 병에 붓는다 뚜껑을 꽉 닫고 냉장고 숙성 2일이 지나면 탄산이 생기고 향이 좋아진다 뚜껑을 느슨히 닫고 냉장보관 하절기엔 2주 동안 가능하고 동절기에는 3주 가능하다 #막걸리만들기 #수제막걸리 #단양주 #누룩 #수국 #법제 #막걸리만드는방법 [email protected] 이 영상은 뮤팟에서 제공한 음원 소스를 사용했습니다. Sujebi that I made- Download: mewc.at/songs/10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