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 올해 역대 최대 증가…5대 은행만 166조원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예금 올해 역대 최대 증가…5대 은행만 166조원 올해 금리가 급격히 오르고 자산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역대 최대 규모의 자금이 은행 정기예금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서 은행 정기예금 잔액은 올해 들어 10월까지 186조608억원 급증했습니다 이 중 166조2,000억원이 KB·신한 등 5대 은행에 집중됐습니다 은행이 시중 유동성을 빨아들이면서 대출 금리가 뛰고, 회사채나 증권사, 저축은행을 비롯한 2금융권 등으로 가는 돈 길이 막히는 등 부작용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김동욱 기자 (dk1@yna co kr) #한국은행 #자산시장 #정기예금 #시중은행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