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26장31-37절) 지성소 거룩함의 거룩함.21.03.25.목.새벽

(출26장31-37절) 지성소 거룩함의 거룩함.21.03.25.목.새벽

(출26장31-37절) 지성소 거룩함의 거룩함 찬송 82 장 성부의 어린 양이 26:31 너는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짜서 휘장을 만들고 그 위에 그룹들을 정교하게 수놓아서 26:32 금 갈고리를 네 기둥 위에 늘어 뜨리되 그 네 기둥을 조각목으로 만들고 금으로 싸서 네 은 받침 위에 둘지며 26:33 그 휘장을 갈고리 아래에 늘어뜨린 후에 증거궤를 그 휘장 안에 들여놓으라 그 휘장이 너희를 위하여 성소와 지성소를 구분하리라 26:34 너는 지성소에 있는 증거궤 위에 속죄소를 두고 26:35 그 휘장 바깥 북쪽에 상을 놓고 남쪽에 등잔대를 놓아 상과 마주하게 할지며 26:36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수 놓아 짜서 성막 문을 위하여 휘장을 만들고 26:37 그 휘장 문을 위하여 기둥 다섯을 조각목으로 만들어 금으로 싸고 그 갈고리도 금으로 만들지며 또 그 기둥을 위하여 받침 다섯 개를 놋으로 부어 만들지니라 성막(출애굽기 26:1-6) 성막의 덮개(출애굽기 26:7-14) 성막의 널판(출애굽기 26:15-30) 성막의 휘장(출애굽기 26:31-37) + 커룹[Cherub(단수)], 케루빔[Cherubim(복수)]은 날개가 달려 있고, 천사와 비슷한 존재를 가리키는 히브리 용어이다 처음에 커룹들은 천사가 아니었는데, 유다교 묵시 문학은 그들을 천사와 같은 지위에 올려놓았고 가장 지위가 높은 천사들과 같은 존재로 여겼다 그리스도교 전승도 이 사상을 받아들였다 The Holy of Holies 거룩함 중에 거룩함 (Exodus 26:33) 그 휘장이 너희를 위하여 성소와 지성소를 구분하리라 그룹천사의 이미지들은 짙은, 무거운 휘장 또는 커튼으로 성소의 나머지로 부터 분리되어야만 했던 거룩함 중에 거룩함(코데쉬 하코데심-지성소) 가운데서 나타났다 휘장은 좋은 리넨과 푸른, 자주색, 주홍색 양모로 만들어졌고, 금 체루빔(그룹)이 수놓아졌다 거룩함중 거룩함은 모세에 의해서 지어진 성소 뿐만 아니라, 고대의 예루살렘의 성전의 가장 거룩하고 가장 내부에 있는 부분이다 단지 유대인 대제사장(코헨 하가돌 Cohen HaGadol)만이 이러한 가장 거룩한 장소에 들어갈수 있으며, 그리고 심지어 그것도 욤키프르(Yom Kippur (Day of Atonement)속죄의 날)에 일년에 한 번만 단지 들어갈 수 있다 (Hebrews 9:6–7) 이 모든 것을 이같이 예비하였으니 제사장들이 항상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식을 행하고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에 한 번 들어가되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지성소에 들어가기 전, 대제사장은 철저하게 정결의식을 해야만 하고, 이 한번의 이벤트를 위하여 디자인되고, 정결케 된 특별한 정결 옷을 입어야 했다 일단 들어가면, 연기가 그의 눈을 가리고 직접적으로 하나님 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분향을 했다 그 다음 그는 그의 백성들과 그의 자신의 개인적인 죄를 속죄하기 위하야 언약궤 위 자비의 자리위에 희생동물의 피를 뿌렸다 그러나 지성소에 들어가기전에 왜 휘장과 대제사장에 의해서 취해진 상당한 정교한 주의사항들이 있었는가? 그것은 하나님의 눈은 너무 정결하여 죄를 볼 수 없기 때문이다(하박국 1:13 주께서는 눈이 정결하시므로 악을 차마 보지 못하시며 패역을 차마 보지 못하시거늘 어찌하여 거짓된 자들을 방관하시며 악인이 자기보다 의로운 사람을 삼키는데도 잠잠하시나이까 ) 이것이 강조하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함을 가볍게 여겨서는 안되며, 조심성없이 그분의 임재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아주 중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로마의 형틀에 죽었을때, 휘장은 둘로 찢어졌다 (마 27:50–51)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어느 누구도 이 휘장을 둘로 찢지 못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초월적인 행위 결과로써(유대인의 애도하는 관습을 반영) 찢어졌다 어떤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이 죽자 슬퍼했을때, 애도자의 옷은 위에서 아래로 찢어지곤했다 하늘의 아버지는 공식적으로 예수님의 죽음에 그의 깊은 슬픔을 드래낸 것이 바로 이러한 방법으로 였다 이러한 놀라운 사건은 예수님의 속죄의 희생을 통하여 우리가 하나님의 바로 그 앞에까지 자유로운 접근을 암시하고 있다 예수님의 형틀에서의 죽음 때문에, 인간은 더 이상 하나님으로 부터 분리될 수 없으며, 예수님를 통하여 하나님의 은총, 도움 그리고 자비를 받을 때에는 언제든지 은혜의 보좌로 담대하게 다가 올 수있다 (히 4: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모세의 시절에는 하나님에게로의 무서운 장벽이 체루빔에 의해서 보호되고 있었지만, 지금 우리는 확신을 가지고 자유로이 예수님의 몸과 흘리신 피인-커튼을 통하여 우리에게 열려진 새로운 생명의 길을 통하여 가장 거룩한 장소에 들어갈 수 있다 히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예수님은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에 의해서 건축된 것 보다 더 크고 완벽한 성막의 대제사장으로서 왔다 그의 성전은 솔로몬 왕 때에 처럼 손으로 지어진 것이 아니라, 초자연적으로 창조되었다 (히 9:11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 예수님은 소나 염소나 다른 희생동물들을 피를 가지고 지성소에 들어가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들의 피는 결코 죄를 완전히 덮을 수 없으며, 해마다 지속적으로 반복되어져만 했기 때문이다 할렐루야, 예수님은 동이 서에서 먼것 같이 우리의 죄악들을 우리로부터 완전히 제거하기 위하여 모두를 위한 단 한번의 그의 자신의 피로 지성소에 들어갔다 ) (히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그분의 이름을 영원히 찬양할지어다 아멘, 찬송82 장 1 성부의 어린양이 죄지고 가시니 내 몸에 당할 형벌 다 대신하셨네 내 죄가 추악하나 그 피로 씻으면 눈같이 희개되어 티하나 없으리 2 내 죄를 회개할 때 용서해 주시고 병든 몸 고쳐주사 새 생명 주시네 내 속에 쌓인 근심 한없이 크건만 주 친히 벗겨주사 위로해 주시네 3 내 주를 의지하니 내 맘이 편하고 주 나를 붙드시니 내 앞길 환하다 임마누엘 주 예수 끝없는 그 사랑 그 향기 바람 타고 온 땅에 퍼지네 4 주 예수 본을 받아 온유한 마음과 겸손한 마음으로 섬기며 살리라 나 주의 뒤를 따라 저 천국 이르러 천사의 노래 따라 주 찬송하리라 +기도+ 1년에 한번 대속죄일에 대제사장 만이 들어갈 수 있었던 지성소를 가로지르던 그룹들의 휘장을 십자가의 보혈로 위로부터 아래로 찢으시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산길, 생명의 길, 영생의 길, 자비와 용서의 길을 열어주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그러기에 더욱 예수님의 보혈의 의미를 되새기며 죄악에 서성거리지 않게 하시며, 영생의 길을 열어주신 예수님의 십자가에 늘 보답하는 마음으로 순종의 삶, 청종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처럼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온전히 감당하는 심령과 가정, 교회와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예배 유영순, 고노마, 곽태은, 김영숙, 반상영, 연금순, 반정숙, 반순득, 조혜정, 김기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