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밀리터리] 김정은 참수부대원 태운 특수수송기 떴다---미 특수부대 침투용 MC-130J 한미연합 비상활주로 접근 훈련 첫 참가

[오밀리터리] 김정은 참수부대원 태운 특수수송기 떴다---미 특수부대 침투용 MC-130J 한미연합 비상활주로 접근 훈련 첫 참가

미국 델타포스, 네이비실 등 특수부대 침투용 최신형 다목적 수송기 MC-130J가 11월 16일 오후 경북 영주시 한미 공군 주관으로 실시한 비상활주로 접근 훈련에서 일반도로 위를 30m 높이로 낮게 비행하고 있다. ‘팀 스피릿 훈련’ 후 30년 만에 실시한 한미연합 비상활주로 접근 훈련에 미군의 특수침투용 수송기가 한국에서 훈련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MC-130J 다목적 수송기는 장거리 공대지순항미사일인 AGM-158B JASSM-ER 탑재가 가능한 전폭기로 성능이 개량됐다. 추가로 뒤에 이어지는 두 개의 영상 가운데 첫번째는 미 공군 MC-130J 특수전기에서 12발이 동시 투하 발사되는 공대지 순항미사일 AGM-158 재즘 컴퓨터그래픽 영상이고, 두 번째는 지난 11월 9일 노르웨이에서 공대지 순항미사일 AGM-158 재즘을 실사격 하는 미 공군 특수전기 MC-130J 코만도 II 영상이다. 특수전기에서 낙하산으로 투하된 재즘이 발사포드에서 분리된 후 목표에 명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포드에는 재즘 4발이 탑재 가능하고, 이번 실사격은 유럽에서 처음으로 테스트를 한 것이다. #다목적수송기#MC-130J#미공군#델타포스#네이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