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사회ㅣ최저 임금 ‘만 원 시대’, 노·사 엇갈린 입장차 (이한승)ㅣCTS뉴스

[소셜] 사회ㅣ최저 임금 ‘만 원 시대’, 노·사 엇갈린 입장차 (이한승)ㅣCTS뉴스

최저임금제 시행 이후 37년 만에 시급이 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표결을 통해 내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1.7% 인상된 10,03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최저임금과 관련해 노동계는 물가 인상률을 고려하면 사실상 삭감이나 다름없다고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는 반면 경영계는 최대한 방어했다며 서로 엇갈린 입장차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