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뉴스] 장묘문화 바꿔야 한다

[그때 그 뉴스] 장묘문화 바꿔야 한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말마다 성묘객이 늘고 있습니다 과거 매장중심의 장묘문화는 우리나라의 좁은 국토 환경에서 문제로 지적되곤 했습니다 16년 전(2000년) 오늘, KBS 뉴스9에서는 장묘문화에 대해 조명했는데요, 당시 전국에 있는 묘지 면적이 서울시 1 6배에 달했습니다 이런 사회적 문제로 당시에도 매장 대신 화장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하나둘 늘었는데요, 지난 2014년 전국 화장률은 80%에 달해 과거와는 달라진 인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뿌리 깊은 매장 문화, 그 변화의 시작을 그때 그 뉴스에서 다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