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희·배아현·김소유 트로트 3인 3색 드림콘서트
‘트로트 3인 3색 드림콘서트’가 지난 9월 9일 빛고을시민문화관 대공연장에서 열렸습니다 광주매일신문이 주최·주관하고 BBS광주불교방송이 후원한 이날 콘서트는 코로나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되새겨볼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습니다 공연은 권미희의 ‘내 사랑 주문진’을 무대로 막을 올렸으며 이후 가수 배아현이 출연해 자신의 곡 ‘선비 좋아마세요’를 신나는 EDM 버전으로 열창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이어서 김소유는 시원한 가창력으로 ‘두여인’과 ‘숫자인생’ 무대를 선보이며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마지막 순서로는 세 명의 가수가 모두 무대에 올라와 ‘인생무소유’, ‘쓰리랑’, ‘사랑아’ 등을 관객들과 노래를 함께 부르며 콘서트를 만끽했습니다 촬영 편집 / 박범순 김충식 박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