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우동사이 소사벌단오제와 김현정 국회의원 단박인터뷰

채널 우동사이 소사벌단오제와 김현정 국회의원 단박인터뷰

6년만에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열린 소사벌단오제에 시민들을 만나러 온 김현정 의원(국회 정무위, 더불어민주당 평택시 병)과  농정해양위 소속 이병진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시 병) 등 두 분의 초선의원을 만나 상임위를  통해 지역현안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물어 봤습니다   Q 복원된 소사벌 단오제와 시민들을 격려한다면? [김현정 국회의원]  -"소사벌 단오제가 6년 만에 재개가 됐다고 하는데 이런 행사들을 복원한 우리  평택문화원하고, 평택시에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우리 평택이 사실은  문화와 예술이 좀 부족하다 라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있으시잖아요 그래서 평택이  행복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이런 문화예술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들 뿐만 아니라 시설도 뒷받침 돼야 되거든요 그럴려면 우리 정치와 행정 영역의 역할이 중요한데 그런 역할들을  제가 이제 같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Q 정무위에 소속되셨는데 어떻게 지역현안을 해결해 나갈 계획인지 최우선 순위는? [김현정 국회의원]  - "제가 일단 정무위원회에 배정받았습니다 정무위원회는 우리 금융당국하고, 국무총리실, 공정위와 국가인권위 그리고 국가 보훈부를 피감기관으로 하는 상임위인데요 제가 지난 총선 때  공약했던  물가를 잡고, 소비를 진작하고 경제를 살릴 온라인 도매시장법이  있어요 그것을 1호 법안으로 이미 발의를 했고, 또 제가 우리 평택을 교육특화 도시를만들겠다라고 해서 경기 남부과학고등학교를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했었는데 그와 관련해서  6월 21일날 국회에서 과학고 유치와 관련된 토론회를 제가 주관 주최를 합니다 그래서 교육부나 교육청 등 관련된 분들을 다 모시고 또 우리 평택의 학부모운영회 회장님 등을  모시고 평택에 왜 과학고등학교가 필요하고, 과학고 유치 적임지인지에 대해 토론회를 통해  확인하는 그런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것을 시작으로 해서 평택시와 같이  과학고를 유치하기위해 신청을 할 것이고요 그래서 시민들과 그리고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 같이 해서 꼭 유치될 수 있도록 찾는 노력을 다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 취재 김경훈 김정순 영상편집 김현태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