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단체 주도 첫 韓기업인·가족 베트남 예외입국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경제단체 주도 첫 韓기업인·가족 베트남 예외입국 베트남 정부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는 가운데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업 임직원과 가족 860여명의 예외입국을 추가로 허용했습니다 이 중 기업 필수인력 193명은 어제(9일) 베트남 북부 꽝닌성 번돈공항으로 입국했으며, 2주간의 격리과정을 거친 뒤 거주지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베트남 정부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외국 기업인의 가족까지 예외 입국을 허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번 입국은 정부기관이 아니라 경제단체인 하노이 한인상공인연합회가 주도해 성사시켰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