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랍 속의 작품] 흩날리는 꽃잎처럼(정한설-연극원 연기과)

[서랍 속의 작품] 흩날리는 꽃잎처럼(정한설-연극원 연기과)

[시놉시스] 고달픈 회사생활을 하는 두진(주인공)은 자신의 옛 동창친구인 영월(조연)을 찾아간다 영월이는 학창시절 두진과 그(영월) 의 죽마고우 친구들의 우상이였다 동창회에서 영월이의 인생이야기를 풀어내는 두진과 친구들 영월이를 떠올리며 주인공 두진은 삶의 의미와 행복에대해서 다시한번 고민하게된다 [작가노트] 코로나19의 여파로 서로 간의 소통은 줄어드는 반면 개개인의 사생활의 영역은 폭 넓어지고 서로간의 존중성이 많이 올라간 듯 합니다 그런 와 중에 혼자있는 시간 또한 많아진 것 같구요 이 시대를 살아가고있는 20,30대초반까지의 젊은 청춘들이 과연 지금 행복에대해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 어떤 생각을 갖고있나가 여전히 궁금해집니다 다가오는 봄과같이 청춘들 모두에게 자기만의 행복이 다가오길 간절히 응원합니다 [STAFF] 각본,감독 정예강(정한설) 제작 김영태 촬영, 조영준 편집 김한가람 출연 정예강, 심효민,박두호,이주찬,박민호, 김선호 음향 송호석 음악 남궁유진 사운드 송호석 *2021 서랍 속의 작품 공모전 선정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