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현일구청장 영등포구청 물놀이장 7월7일 개장 영등포공원 목화마을마당 신길광장 원지어린이공원 신우어린이공원 서울포털 이슬비기자
영등포구가 물놀이장 5곳을 7월 7일부터 개장해 본격 운영 물놀이장은 △영등포공원(영등포동) △목화마을마당(문래동) △신길광장(신길5동) △원지어린이공원(대림3동) △신우어린이공원(대림3동)에서 만날 수 있다. 각 물놀이장에는 워터터널, 야자수버킷, 정글탐험, 조합놀이대, 기린벤치, 코끼리물총, 얼룩말물총, 워터스프레이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시설이 갖춰져 있어 더욱 신나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햇볕을 피해 휴식할 수 있는 캐노피천막과 탈의실용 몽골텐트 등 편의시설도 마련해 물놀이장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현장 안전관리를 위해 각 물놀이장마다 안전관리요원 2명을 배치해 상시 근무하도록 할 계획이다. 위생을 위해 살균․정수장치를 상시 가동하고 기계 및 전기 장치는 수시로 점검해 안전사고에 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