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 인성교육] 7603강 출가 후의 삶(3_3)

[홍익인간 인성교육] 7603강 출가 후의 삶(3_3)

질문 : 저는 경북 상주에 작은 암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머리 깎고 산 지 조금 되었습니다 너무 살기 힘들었습니다 뭐든지 시작하면 실패를 많이 했습니다 '내가 산에서 뭐 하는 짓인지'하면서 많이 울다가 하루하루 지나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자연의 이치대로 끌고 있습니다 6개월 전에 그곳에 거주하는 보살님에 의해 정법을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굉장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내가 불교로 하늘의 메시지를 실천하고 있는데… 이건 또 뭐야?'라는 생각과 짜증이 나고 '나는 지금까지 무엇을 했던가!'라는 생각에 강의를 들으며 사실 거부감이 생겼지만 계속 들어보니까 '이 말씀이 맞는 것이다 그렇다면 내가 배워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불교 안에서만 살다 보니까 '내가 불교에 너무 오래 머물렀다고 느낍니다 제가 너무 교만하여 그러한지 몰라도 누구를 보더라도 나 자신이 나를 낮추지 않으면 겁나는 것이 없고 우습게 보였습니다 그래서 저 자신을 낮추기 위해 갖추고 있는데 오늘 여기에 온 이유는 제가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강의 일자 : 2018 04 27 함양 / 정법시대 : 02-2272-1204 구독하기 : 홈페이지 : 정법강의 3 0 앱 다운로드센터 : Help us caption & translate this 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