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톡톡] 캄보디아 지뢰 찾기에 투입된 '찍찍 부대' / YTN

지뢰 때문에 골머리를 앓던 캄보디아가 최근 아프리카에서 특수 정예 부대를 데려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람이 아니라, 쥐라고 하네요 특수 훈련을 받은 이 부대, 후각이 발달해 지뢰 찾기의 달인이라는데요 지뢰를 잘 찾으면 포상으로 과일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의 반응, 함께 보시죠 "포상으로 과일 너무 적은 거 아닌가요?" "'쥐 특수 부대'가 지뢰를 다 찾아줬으면 좋겠다 " "인간이 만든 재앙에 쥐가 희생돼야 한다니 " "실험도 모자라 지뢰밭까지 쥐의 운명이란 참 " "지뢰밭이 얼마나 위험한데 쥐는 죽어도 된다는 건가?" "안타깝긴 하지만 사람이 다치는 것보단 나을 듯 " 캄보디아에는 여전히 전쟁의 상처가 고스란히 남아있는데요 다시는 아픈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길 바랍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