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찐빵 만드는데 10시간…주문 밀려 2주 뒤 배송되는 ‘안흥찐빵’의 비밀 | #e슐랭토크
✔중앙일보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c/JoongAngIlb... 찐빵 하나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은 안흥면엔 ‘찐빵 마을’이 있다. 찐빵을 만드는 모든 과정을 기계가 아닌 직접 손으로 하는 찐빵집은 10여 곳이 남아있다. 남옥윤(72) 씨가 1984년 문을 연 ‘면사무소 앞 안흥찐빵’은 아들인 김성순(49) 씨가 대를 이어오며 전통의 방식인 손찐빵을 고수해오고 있다. 먹거리가 부족하던 시절 어머니가 만들어 준 찐빵의 맛을 추억하는 단골들이 많아서다. #안흥찐빵 #안흥찐빵축제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