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희, 나 그대에게 모두드리리 [MUSIC] 최광택 셰프의 드럼이야기 -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MUSIC] 최광택 셰프의 드럼이야기 -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원곡 : 이장희 작사,곡 : 이장희 드럼연주 : 최광택 '나 그대에게 모두드리리'는 이장희가 1974년에 발표한 곡으로 이장호 감독의 영화 '별들의 고향'(신성일, 안인숙 주연)에 사용되었고 영화의 흥행과 함께 히트하였다 이석훈, 임영웅, 잔나비 등 많은 가수들이 커버했고 리쌍이 리메이크했다, 유하 감독의 영화 '강남 1970', 김현식 감독의 '쎄시봉' 등에 사용되었다 '나 그대에게 모두드리리'는 제목 그대로 사랑의 고백이다 사랑을 고백할 때 흔한 표현이 된 "별을 따준다"는 말이 있듯이 최인호가 신문에 연재하던 소설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영화화를 의뢰했고, 최인호는 친구 이장호에게 감독을 맡기고 연세대 후배 이장희에게 음악을 맡겼다 이장희는 영화음악 제의를 받고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세레나데 형식의 곡을 만들었다 처음엔 김세환이 부르면 좋겠다고 했는데 부인될 사람에게 들려주었더니 '너무 좋다, 근데 왜 날 위해 만든 곡을 남이 부르게 해, 당신이 불러'라고 해 자신이 불렀다고 말했다 영화 '별들의 고향'은 더빙한 대사가 아주 유명하다 "경아, 오랫만에 같이 누워보는군" "행복해요, 더 꼭 껴안아 주세요" 당시 '경아'라는 이름을 가진 여성들이 인기를 끌었다 #이장희 #그대에게 #모두드리리 [가사] 나 그대에게 드릴 말 있네 오늘 밤 문득 드릴 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 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드릴 게 있네 오늘 밤 문득 드릴 게 있네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 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내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