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_Far away in the depths of my spirit (찬송가 412장) [Piano: 임주선]
_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_Far away in the depths of my spirit _찬송가 412장 ▶말씀 _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 4:7) _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 14:27) _네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를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희망이 있느니라 (잠 26:12) ▶ 매일성경 2021 6 19 (토) _본문: 잠언 26:1-16 _제목: 미련한 자에게 막대기를 _현충일, 6·25 한국전쟁, 6·29 제2연평해전이 모두 일어난 6월을 기념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지정한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창조 이후에 하나님께 범죄한 사람들은 개인, 집단, 국가, 종교 등 수많은 갈등으로 싸움을 일으켜 왔습니다 전쟁으로 이긴들, 진들 진정한 평화를 찾을 수 있었는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정당하다고 일으킨 전쟁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어리석음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미련한 지도자가 스스로 지혜롭다 하는 것은 그 집단을 위험하게 합니다 잠언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들보다 미련한 자에게 희망이 있다고 합니다 (12) 예수 그리스도는 평안을 주시러 오셨습니다 세상이 주는 평안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요14:27) 믿음의 눈으로 모든 염려를 내려 놓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기도하기 원합니다 그리하면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마음과 생각을 지키신다 약속하셨으니까요 (빌4:6-7) ▶곡에 관하여 _1889년 가을, 미국 위스콘신의 감리교 천막 집회에 참석한 코넬(W D Cornell)은 많이 지쳐 있었습니다 말씀을 묵상하다 자신이 힘겹게 지고 있던 짐을 모두 주님께 내려놓았습니다 그때 말할 수 없는 평안이 찾아왔습니다 진정한 평화는 세상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모실 때 임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메모지를 꺼내 평화를 간구하는 그의 마음을 써 내려갔습니다 천막 밖으로 나갈 때 주머니에 넣어둔 쪽지를 자신도 모르게 그만 떨어뜨리고 말았습니다 잠시 후 음악가인 쿠퍼((W G Cooper)가 이 쪽지를 우연히 주웠는데 얼마나 아름다웠던지 그것을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라 생각을 했습니다 즉시 오르간 건반을 누르면서 단숨에 시에 음표를 입혀 이 찬송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두 사람은 서로 잘 아는 사이였다고 합니다 ▶채널 소개 ❤️ 임주선피아노 Jochebed Lim 피아노 조율을 하고 첫 곡으로 하나님께 드린 찬양인데 저를 기억하시고 제일 먼저 보내 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피아노 연주가 얼마나 아름다웠던지 반주가 유튜브에 공개되는 순간 두 분의 성악가께서 먼저 찬송을 드렸습니다 호국보훈의 달 6월에 전쟁의 종식 곧 평화를 찬송하고 싶었습니다 기도하며 함께 준비해 주신 임주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래 주소로 가시면 믿음의 사람 임주선님이 들려주시는 은혜의 찬양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_피아니스트 임주선님이 부른 "슬픈 마음 있는 사람" 🔊 _임주선님의 반주에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를 찬송하신 성악가 두분도 소개합니다 바리톤 "중국찬송가赞美诗" 🔊 소프라노 "Song's Music_쏭스뮤직" 🔊 ▶Artist _원제: Wonderful Peace _작사: 워렌 도널드 코넬 (Warren Donald Cornell, 1858~?) _작곡: 윌리엄 거스틴 쿠퍼 (W G Cooper, 1861~?) _편곡: 임주선 (J S Lim) _노래: 황병혁 (B H Hwang) _반주: 임주선피아노 Jochebed Lim 🔊 #매일성경 #잠언26장 #임주선피아노 #JochebedLim #Joosun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