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희근 "아들 학폭 논란 전혀 몰라...거취는 늘 고민" / YTN
[앵커]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됐던 정순신 변호사가 아들의 학교 폭력 문제로 낙마하면서 경찰청장 책임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추천권자인 윤희근 경찰청장은 정 변호사 아들 논란은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면서, 자신의 거취 문제는 늘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윤희근 / 경찰청장] (정순신 본부장 아들 학교폭력 사건 인지했는데도 추천한 겁니까?) 전혀 몰랐습니다. (전혀 모르셨어요?) 네. (거취 부분은 고민해둔 게 있을까요?) 고민은 늘 하고 있습니다. 후속 절차를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을 해서 공백 우려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앞선 공모가 한 50여 일 정도 걸렸더라고요. 그보다는 좀 더 빨리 진행해야 하지 않겠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YTN 황보혜경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2...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