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방위분담금, 1조389억원 합의…1년마다 계약 갱신에 우려
[강경화/외교부 장관 (어제) : 여기(협상 타결)까지 오는 것이 매우 긴 과정이었지만, 결국은 성공적인 과정이었다고 봅니다 물론 일부 비판들이 제기되고 있지만 대응해 나가도록 할 것입니다 총액 등에 있어 차이를 좁힌 것은, 그동안 우리가 쌓은 선의와 신뢰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티모시 베츠/미 국무부 방위비분담협상 대표 (어제) : 미국 정부는 한국이 한·미동맹과 평화와 지역 안정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은 그것의 작은 일부분이지만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번 우리가 이룬 합의가 (방위비 운용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양국 협력을 더욱 단단히 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어 기쁩니다 ]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