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데 퇴근박 백패킹 가는 이유가 뭘까요?
지난달 다녀왔던 퇴근박 백패킹입니다 이번에는 비비색을 이용해서 가볍게 다녀왔는데요 새로운 게스트도 함께여서 새로운 장비구경 하는 맛도 좋았답니다 금요일 퇴근하고 올라가다보니 몸이 천근만근이지만, 막상 다녀오면 토요일 하루를 좀더 빠르게 기분좋게 시작할 수 있답니다 너무 멀고 높은 곳으로 가기엔 힘들 수 있지만 접급성이 좋은 곳이라면 금요일 퇴근박을 통해 상쾌한 토요일 아침을 맞이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입 찢어지게 하품은 해도 역시나 즐겁니다 별거 없지만 재밌게 봐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