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다중채무액 5년 전보다 78% ↑…중기 대출까지 '이중뇌관' 우려
[앵커] 코로나19 속에서 여러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린 다중채무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특히 저축은행들에서 크게 늘었는데, 중기대출까지 급증해 저축은행업계의 가계대출과 중기대출 동반 부실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신다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올해 4월 말 기준으로 저축은행의 다중채무액은 약 31조 2,800억 원입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