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없는 집에서 27년 째 고립 중! 풍요로운 매일을 산다는 캐나다 부부가 직접 건설한 바다 낙원! I KBS 고립낙원 2019.11.12 방송

냉장고 없는 집에서 27년 째 고립 중! 풍요로운 매일을 산다는 캐나다 부부가 직접 건설한 바다 낙원! I KBS 고립낙원 2019.11.12 방송

캐나다 밴쿠버 섬에 위치한 작은 어촌마을 토피노 배로 해안을 따라 1시간을 달리다보면, 범상치 않은 모습의 건물들이 눈에 들어온다 2층집과 야외정원, 온실, 등대, 아담한 해변까지 갖춘 이곳은 웨인(71세) 씨와 그의 아내 캐서린(63세) 씨가 직접 바다 위에 지은, 부부만의 낙원이다 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라 어엿한 직장생활을 하던 이들 부부가, 이곳으로 온 이유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