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glen) [`03 죽은 황녀를 위한 파반느]  실낙원

글렌(glen) [`03 죽은 황녀를 위한 파반느] 실낙원

난 아무런 말도 더 이상은 할 수가 없었어 내 마지막 남은 자존심도 포기해야만 했기에 널 누구보다 더 사랑했던 날 이해하길 바랄게 너무나 소중한 너였기에 나와함께 가길 바래 니가 원한다면 이 세상이 아니라도 좋아 꿈을 꾸듯 웃고있는 니 모습 볼 수 있다면 영원히 널 누구보다 더 사랑했던 날 이해하길 바랄게 너무나 소중한 너였기에 나와함께 가길 바래 니가 원한다면 이 세상이 아니라도 좋아 꿈을 꾸듯 웃고있는 니 모습 볼 수 있다면 난 행복한걸 눈을 감아도 너와함께 할수만 있다면 꿈을 꾸듯 웃고있는 니 모습 볼수 있겠지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