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미2사단서 경비원 총상 입고 숨져…유서 발견 / 연합뉴스TV(YonhapnewsTV)
의정부 미2사단서 경비원 총상 입고 숨져…유서 발견 오늘 오전 1시 20분쯤 경기 의정부시 주한미군 제2사단 후문에서 경비원 57살 차 모 씨가 총상을 입고 숨졌습니다 차 씨는 머리에 총상을 입은 채 쓰려져 있었으며 교대 근무자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약 1평 크기의 초소 안 선반에는 미군이 지급한 베레타 45구경 권총 1정이 발견됐습니다 1997년부터 미군 부대 경비원으로 일한 차 씨는 과도한 부채에 대한 고민과 지인과 금전 거래를 하며 느낀 배신감 등을 유서에 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