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속 허술 빌라 3층 이상 노려 빈집털이 / YTN
불 꺼진 주택의 잠기지 않은 창문만 노려 빈집을 털어온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46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서울 은평구 일대 주택가에서 다세대주택의 가스배관을 타고 올라가 집주인들이 외출한 빈집의 열린 창문으로 들어가는 수법으로 10차례에 걸쳐 3천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저층부보다 비교적 문단속이 허술한 3층 이상 빌라를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민기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04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