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ds Story : Korean] 의좋은 형제 1부 - 소리동화 레몽
앨범 소개: 소리동화, 레몽 은 3~7세 아이들을 좋아할 만한 한국 전래 동화, 세계 명작 동화 등 수백여 편의 이야기를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리로 담았다 소리동화, 레몽 은 아이의 귀로 듣는, 문자가 아닌 소리 중심의 동화이기에 등장인물의 대사와 감정표현에 비중을 둬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소리동화, 레몽의 콘텐츠 수익금의 10%는 아동 성폭력 및 학대 추방을 위한 활동에 기부된다 공식 홈페이지: 옛날 어느 산골 마을에 의좋은 형제가 살았다 가을이 되어 벼를 수확하고 쌀을 나누었는데 그날 밤, 형은 아우의 곡식이 부족할까봐 자기의 볏단을 덜어 아우네 집에 옮기고, 아우도 형의 식구가 많은 것을 생각해 자기의 볏단을 덜어 형님네 집으로 옮겼다 서로 자신의 볏단이 줄지 않는 것이 이상하다 생각하고 밤에 또 옮기는데 형제는 볏단을 들고 마주친다 - 줄거리 - 옛날 어느 산골 마을에, 어머니와 함께 살아가는 형제가 있었단다 형제는 무슨 일이든 서로 도우며 함께했어 형제가 정답게 오순도순 지내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지 어느덧 시간이 흘러 결혼한 형은 아들과 딸을 낳았어 아우도 착한 신부를 맞아 결혼을 했고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어머니가 돌아가신 거야 이제 형제는 따로 살아야 했어 “형님이 식구가 많으니 재산을 더 많이 가시세요 ” “아니, 아니다 너야말로 새살림을 차렸으니 필요한 게 많을 거야 ” 형제는 서로 재산을 적게 가지겠다고 실랑이를 벌이다 똑같이 재산을 나눠가지기로 했단다 봄이 되었어 형제는 논에 나가 부지런히 일했지 “농사가 잘 되어야 동생이 편하게 지낼 수 있을 텐데 ” “농사를 잘 지어 형님을 편하게 모셔야지 ” 두 형제는 언제나 자기보다 서로를 챙기기 바빴어 - 이하 중략- #KIDS#어린이#CHILD#동요#LULLABY#STORY NEW는 영화, 음악, 드라마, 극장사업, 스포츠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의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미디어 그룹입니다 MUSIC&NEW의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시고 우리 아이를 위한 좋은 콘텐츠와 함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