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MBC 뉴스] '국가 철도망 사업 전북 소외' 국토부 차관 면담
#국가철도망 #국토부 #차관 정부의 '국가 철도망 계획안'에 전북 관련 사업이 대부분 빠진 가운데, 도의회가 추가 반영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송지용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들은 오늘(10일) 오후 세종 정부종합청사에서 황성규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만나 4차 철도망 계획이 남북축에 집중돼있다며, 전주-김천 간 철도 등 동서축이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또 전북이 제안한 6개 철도망 사업 중 5개가 경제 논리에 밀려 반영되지 못했다며 최종 계획 반영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