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축제에서 사라지는 '주점' / YTN

대학 축제에서 사라지는 '주점' / YTN

축제가 한창인 대학가에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게 있다고 합니다 바로 선정적인 호객 행위 등으로 논란이 됐던 주점인데요 설치를 허용해야 하는지 말아야 할지, 의견이 분분하다고 합니다 한 보도에 따르면, 학교와 학생들이 함께 주점을 없앤 경우도 있지만, 주점 설치를 놓고 학교와 학생이 마찰을 겪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누리꾼들의 생각은 어떨까요 댓글 보시죠 "학교 밖에 널린 게 술집인데 꼭 학교에서도 마셔야 하나?" "술은 축제 때 아니어도 늘 마시잖아요?" "문제가 되는 부분을 고친다면 주점은 좋은 추억의 장소가 될 듯 " "싫으면 안 가면 되지 꼭 없애야 하나?" "원천봉쇄하는 건 반대지만 본인의 행동에는 책임져야지 " "즐기는 수준에서 끝내면 좋은데 조절 못하는 사람들이 문제 " 누리꾼들의 의견도 엇갈렸는데요 술은 적당히, 즐길 수 있을 만큼만 마셨을 때 가장 좋다는 점, 꼭 명심했으면 좋겠네요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