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40·박채림)이 중국 매체가 보도한 남편 가오쯔치(38·高梓淇)와의 파경설을 전면 부인했다.

배우 채림(40·박채림)이 중국 매체가 보도한 남편 가오쯔치(38·高梓淇)와의 파경설을 전면 부인했다.

배우 채림(40·박채림)이 중국 매체가 보도한 남편 가오쯔치(38·高梓淇)와의 파경설을 전면 부인했다 채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11일 “최근 중국 매체를 통해 보도된 이혼설 기사와 관련해 본인 확인 결과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됐으나 국내에서까지 기정사실화돼 보도되고 있어 이를 바로 잡기 위해 공식 입장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중국 시나연예 측은 채림이 중국 트위터 웨이보 계정의 게시글을 대부분 삭제하고 팔로우를 모두 끊었다고 전하면서, 한 관계자가 채림과 가오쯔치가 지난해 말 이미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관영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지난 2014년 10월 결혼했다 2017년 12월엔 아들을 출산했다 채림은 지난해 SBS TV 예능 ‘폼나게 먹자’로 8년 만에 국내 복귀했다 한영혜 기자 han younghye@joongang co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