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뉴스 9' 헤드라인
1 북한 영변 우라늄 농축 시설이 정상 가동중이고 평양 산음동의 미사일 연구단지에서는 차량 움직임이 포착됐다고 정보 당국이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동창리 발사장 복구가 사실이면 김정은 위원장에 매우 실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미세먼지가 걷히고 8일 만에 파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우리 정부는 미세먼지가 중국발 원인이 있다고 하고, 중국은 책임론을 재차 부인하면서 한중간 갈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3 택시-카풀업계가 자가용 카풀 서비스를 출퇴근 시간대 2시간씩만 허용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택시 월급제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4 충북 음성의 농협 목우촌 공장에서 트럭이 배관을 들이받는 사고로,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돼 근로자 340여명이 긴급 대피하고, 가스를 마신 23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5 현대자동차가 베이징 공장 인력을 구조조정하고 가동 중단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삼성전자가 톈진 스마트폰 공장 가동을 멈춘데 이어, 우리 기업들이 실적부진으로 중국에서 밀려나고 있습니다 6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천둥 번개가 5분 새 1500번 가까이 몰아치는 이례적인 기상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Ch 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 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