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눈이 왜 그러니? 응급실을 휘어잡은 멋쟁이 신사 어린이 ! | 닥터스 응급실24 응급의학과 의사 119 구급대원 의학 다큐 다시보기
너 눈이 왜 그러니? 응급실을 휘어잡은 멋쟁이 신사 어린이 ! 닥터스 응급실24 응급의학과 의사 119 구급대원 의학 다큐 다시보기 응급실을 휘어잡은 멋쟁이 아이 채플린 모자에 스카프를 두른 멋쟁이 복장의 한 남아가 응급실에 떴다 4살배기 남아가 문제인 곳은 빨갛게 부어오른 오른쪽 눈! 유치원에서 물 견학을 갔다 온 이후로 눈이 간지럽기 시작하더니 순식간에 부어오르기 시작 한 것 퉁퉁 부어 오른 눈에 아이보다 더 놀란 사람은 다름 아닌 엄마 안쓰러운 마음에 아이의 옆을 지키는데 안과 진료가 시작 되자 담담했던 아이도 겁이 났는지 손사래를 치며 검사를 거부하기 시작한다 진료결과 여름 철 물놀이로 많이 발생할 수 있는 알레르기성 질환이라고 하는데 피서로 신나는 여름 많이 발병하는 이 질환, 아이에게는 어떤 처방이 내려질까? 고열과 복통보다 더 싫은 주사 응급실 베드에 앉아 우렁찬 울음소리로 우는 아이, 고열에 복통까지 일으켰단다 그런데 무슨 일인지 지나가는 간호사만 봐도 콩알 같은 눈물과 함께 기겁을 하는데 이유인 즉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주사가 있는 병원에 왔기 때문이란다 아이의 초진 결과 복통 때문에 장염과 목이 부어 편도선염이 의심 된다는데 일단 피검사부터 해야 한다는데 피검사를 위해서라도 주사를 맞는 것이 불가피한 아이 결국 주사는 절대 맞지 않겠다던 아이를 강제로 붙잡고 주사를 맞히기에 시도하는 의료진과 가족들 아이는 막무가내로 주사 맞기를 거부하는데 아이는 과연 주사를 잘 맞을 수 있을까?